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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시뇨라.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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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새 대표이사에 스테판 드블레즈 선임

르노삼성, 새 대표이사에 스테판 드블레즈 선임

르노삼성은 도미닉 시뇨라 현 대표이사가 이달 말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나고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그룹 선행 프로젝트 및 크로스 카 라인 프로그램 디렉터 새 대표이사 겸 CEO에 부임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오는 3월 1일자로 취임하는 드블레즈 신임 대표이사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 및 IFP 스쿨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인시아드(INSEAD)에서 MBA를 취득했다. 그는 르노 남미시장 차량 개발 총괄 엔지니어와 C(준중형

르노삼성, QM6 1.7 디젤 출시···2725만원부터

르노삼성, QM6 1.7 디젤 출시···2725만원부터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부터 더 뉴 QM6의 1.7 디젤(dCi) 모델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올 여름 출시된 신형 QM6는 가솔린 및 액화석유가스(LPG) 모델이 먼저 판매 중이다. QM6 디젤은 이전까지 2.0 차량만 판매됐으며 이번에 새롭게 1.7 다운사이징 엔진이 추가 적용됐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배기량을 줄이면서 연료 효율은 높였다”고 설명했다. QM6 1.7 2WD(2륜구동) 모델의 연비는 17∼18인치 휠 기준 14.4㎞/ℓ다. 국내 판매중인 중형스포츠유틸

르노삼성,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

르노삼성,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

르노삼성자동차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와 동반성장위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를 합산 평가한 것이다. 르노삼성은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부문에서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점수가 상승하며 올해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는 계약의 공정성, 법위반 예방 및 법준수 노력, 상생

르노삼성, 로그 생산 12월까지 연장

르노삼성, 로그 생산 12월까지 연장

르노삼성자동차가 북미 수출용 로그의 생산기간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한다. 물량 조절 차원에서 노동절이 있는 한주간 공장을 멈추기로 했던 가동중단은 하루 줄인다. 23일 르노삼성 관계자는 올 9월 수탁생산 계약이 종료 예정이던 로그(닛산)의 생산기간을 1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로그 생산기간은 연장하지만 6만대로 예정됐던 생산 물량은 큰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또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노동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 “韓 시장 ‘투자’ 계속될 것”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 “韓 시장 ‘투자’ 계속될 것”

“르노삼성자동차는 한국 시장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국 시장에 투자를 이어갈 것이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는 지난 16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시뇨라 대표는 르노삼성차의 한국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 활동과 함께 조속한 임단협 타결을 위한 논의를 함께 진행할 것을 약속한 것이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시뇨라 사장은 르노 그룹 차원에서도

르노삼성, 3월 판매 반토막 ···로그 수출 58% 급감

르노삼성, 3월 판매 반토막 ···로그 수출 58% 급감

르노삼성자동차는 3월 내수 판매량이 작년 동월 대비 16.2% 감소한 6540대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수출은 북미로 보내는 로그 물량이 반토막 나면서 작년 3월 대비 58.0% 줄어든 5779대에 그쳤다. 지난달 내수와 수출은 총 1만3796대로 전년 동월 대비 49.% 급감했다. 국내에선 QM6 2871대, SM6 1799대 팔렸다. 1분기 내수와 수출은 동반 부진했다. 내수는 14.9% 줄어든 1만6637대, 수출은 50.2% 감소한 2만2573대를 기록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북미 수출용 로그는 부

‘XM3’ 발표한 르노삼성 시뇨라 사장, 임단협 타결 청신호?

‘XM3’ 발표한 르노삼성 시뇨라 사장, 임단협 타결 청신호?

르노삼성자동차가 서울모터쇼에서 신차 ‘XM3’(쿠페형 SUV)를 공개하며 시장에서 우려하는 한국GM 사태 재발은 없다며 선 긋기에 나섰다.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XM3를 직접 소개하며 로그(닛산) 후속 신차 배정이 무산됐지만 후속 대응을 잘 준비하고 있다는 시그널을 던졌다. 자동차 업계가 궁금해 하던 부산공장의 로그 후속 일감에 대한 의문은 일부 해소됐다. 남은 것은 지난해 6월 상견례 이후 10개월 간 합의에 이르지 못한 임금단체협약

 르노삼성 사장 “내년 상반기 신형CUV 부산서 생산”

[서울모터쇼] 르노삼성 사장 “내년 상반기 신형CUV 부산서 생산”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28일 “XM3 인스파이어는 한국 고객 요구와 취향을 반영했으며 내년 상반기 부산공장에서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뇨라 사장은 이날 킨텍스 전시장에서 막이 오른 ‘2019 서울모터쇼’에서 “XM3는 기존 르노삼성 라인업에는 없던 완전히 새로운 차”라며 이같이 밝혔다. XM3는 르노의 새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아르카나’의 한국 차명이다. 시뇨라 사장은 “르노삼성이 처음으로 선보일 크로스오버

르노삼성 협력사 “파업 장기화로 1100억 손실”

르노삼성 협력사 “파업 장기화로 1100억 손실”

르노삼성자동차의 파업 여파로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 업체들이 11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입고 있다. 28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르노삼성수탁기업협의회와 부산상공회의소는 전날 공동성명서를 내고 “노사 대립이 지속되면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준다”며 노사 간 조속한 임금단체협약 타결을 호소했다. 르노삼성 협력업체와 부산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하는 두 단체는 “진전 없는 협상과 27일까지 총 152시간에 달하는 파업으로 협력업체들과 부산·경남 지

박종규 르노삼성 노조위원장 “신차 배정 협박은 여론전”

[인터뷰]박종규 르노삼성 노조위원장 “신차 배정 협박은 여론전”

“부산에 신차를 못줄 수도 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얘깁니다. 본사에서 협박해도 조합원 대다수가 이젠 꿈쩍도 안합니다.” 지난 13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만난 박종규 노조위원장(사진)은 “본사 부회장(제조총괄)의 영상 메시지를 직접 받아보고 코웃음 쳤다”며 “전세계 르노 공장 가운데 생산성 3위에 올라있는 부산공장에 신차 물량을 안준다는 말은 조합원 그 누구도 믿지 않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공장은 르노-닛산 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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